생활의 기술
학교에서 안 배웠는데 사회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취급되는 지식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몰라서 손해를 본 뒤에 배우게 되죠.
3과목 12강입니다. 계약과 돈에서 시작해 집 안의 전기와 물과 불을 지나, 전화로 오는 사기와 병원비와 행정 서류까지 갑니다. 다루는 범위가 넓어 보이지만 관통하는 원리는 두 개뿐입니다. 위치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 그리고 기록을 그때 남기는 것.
이 서가는 교양이지 법률 자문이나 진료가 아닙니다. 제도와 절차는 개정되고 요건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큰 금액이 걸린 계약, 실제 분쟁, 몸의 이상은 각각 전문가와 상의하실 일입니다. 여기서 얻으실 것은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에 대한 감각입니다.
생활의 기술의 밤하늘
과목 하나가 별자리 하나입니다. 강 하나가 별 하나이고, 별을 이어 붙이면 성좌가 완성됩니다. 한 성좌의 별을 모두 정복하시면 그 성좌에 이름이 붙습니다.
0강 관측 · 전체 12강
성좌 0곳 명명 · 3곳
01돈과 계약4개의 별로 이루어진 성좌입니다4별
02집과 안전4개의 별로 이루어진 성좌입니다4별
03디지털과 행정4개의 별로 이루어진 성좌입니다4별
이 조건에 맞는 성좌가 없습니다.
이 서가를 읽는 법
- 순서는 자유입니다. 세 과목이 서로 독립적이라 지금 닥친 일부터 읽으셔도 됩니다.
- 지금 당장 쓸모가 큰 순서로 고르시려면 ②의 4강(심정지와 응급처치), ①의 1강(전월세 계약), ③의 1강(스미싱과 보이스피싱)입니다. 앞의 하나는 사람을 살리고 뒤의 둘은 목돈을 지킵니다.
- ②의 1강과 3강은 읽고 나면 집에서 한 번씩 확인할 것이 생깁니다. 분전반의 시험 버튼과 발코니의 피난 설비입니다. 읽은 날 확인하는 것이 이 서가를 쓰는 방법입니다.
- 같은 실생활 범주의 이웃 서가로 영양과 영양제가 있습니다. 매일 먹는 것과 영양제 라벨을 다룹니다. 몸의 원리 쪽은 의학과 인체 서가입니다.
- 모든 강은 사전시험 1문제로 열고 인출 문제 4문제로 닫습니다. 틀린 문제가 곧 오늘의 수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