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준전문가 (ADsP)
이 시험은 분석을 잘하는 사람보다 무엇을 분석할지 아는 사람을 먼저 봅니다. 그래서 통계에 자신 있는 사람이 1, 2과목에서 떨어집니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ADsP)의 공개 출제기준을 그대로 목차로 삼아 3과목 26강으로 편찬했습니다. 1과목 데이터 이해를 5강, 2과목 데이터분석 기획을 5강, 3과목 데이터분석을 16강으로 나눴습니다. 문항이 10, 10, 30으로 갈리는 시험이라 강의 수도 그 비율에 가깝게 두었습니다. 출제기준의 세부항목 28개가 한 강도 빠짐없이 어느 한 강에 들어가 있습니다.
시험은 객관식 50문항 90분이고, 합격은 총점 60점 이상입니다. 여기에 과목별 40퍼센트 미만이면 과락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3과목이 전체의 60퍼센트를 차지하니 통계와 R부터 붙잡고 싶어지지만, 1과목과 2과목은 각각 10문항뿐이라 네 문항만 놓쳐도 과락 경계에 섭니다. 두 과목은 계산이 아니라 개념과 용어를 정확히 구분하는지를 묻는 영역이라, 한 번 훑어보고 넘어가면 가장 먼저 무너집니다.
이 서가의 문제는 어디서 왔나
전부 자체 출제한 문제입니다. 기출문제도, 수험생 복원본도 싣지 않습니다.
시험문제에도 저작권이 있고, 그 권리는 시행기관과 출제위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법 제32조는 "시험을 출제할 때 남의 저작물을 쓸 수 있다"는 조항이지 시험문제를 퍼다 게시해도 된다는 조항이 아니고, 영리 목적은 적용에서 아예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서가는 공개된 출제기준의 세부항목만 보고 문제를 새로 만듭니다. 시중 수험서와 문제집도 보지 않고 썼습니다. 보고 쓰면 닮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통계 기법과 분석 방법론 자체에는 저작권이 미치지 않으니, 설명은 우리 문장으로 마음껏 씁니다.
모던지는 시행기관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시험 일정, 응시자격, 합격기준 같은 사실은 반드시 시행기관 공지로 확인하세요.
출제기준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데이터자격검정이 공개한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출제기준 (https://www.dataq.or.kr/www/sub/a_06.do, 2026-09-30 확인). 이 서가의 시험 정보는 2026-09-30 기준이며, 시험 구성과 합격 기준은 회차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응시 전 시행기관 공지로 확인하세요.
방침 전문과 법적 근거는 자격증 문제의 출처와 저작권에 공개해 두었습니다. 권리자께서 문제 삼을 문항을 발견하시면 확인 후 즉시 내리고 새로 출제합니다.
데이터분석 준전문가의 밤하늘
과목 하나가 별자리 하나입니다. 강 하나가 별 하나이고, 별을 이어 붙이면 성좌가 완성됩니다. 한 성좌의 별을 모두 정복하시면 그 성좌에 이름이 붙습니다.
이 조건에 맞는 성좌가 없습니다.
문제은행과 모의고사
서가 전체에 910문항이 있습니다. 1과목이 175문항, 2과목이 175문항, 3과목이 560문항입니다. 실제 시험의 10, 10, 30 배분에 맞춰 3과목을 두껍게 뒀습니다.
모의고사를 열면 1과목과 2과목에서 10문항씩, 3과목에서 30문항을 뽑아 50문항 90분으로 구성합니다. 은행이 과목마다 실제 출제량의 열일곱 배가 넘으니 회차를 거듭해도 본 문제가 거의 겹치지 않습니다. 한 번 돌고 다시 돌 때 답을 외워서 맞히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고 이 정도로 채웠습니다.
3과목 문항에는 개념을 묻는 것뿐 아니라 짧은 R 코드나 분석 결과를 주고 그 뜻을 읽게 하는 문항을 함께 넣었습니다. 벡터 연산 결과가 무엇이 되는지, 회귀 결과표에서 어느 값을 보고 판단하는지, 혼동행렬에서 정밀도와 재현율이 어떻게 갈리는지 같은 것들입니다. 개념을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결과표 앞에서 멈추는 자리라 따로 겨냥했습니다.
이 서가를 읽는 법
- 1과목과 2과목을 먼저 도세요. 통계를 공부해 본 분일수록 3과목부터 붙잡는데, 과락이 나는 자리는 대개 앞의 두 과목입니다. 계산이 아니라 비슷한 개념을 정확히 가르는 영역이라 인출 연습을 거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헷갈립니다.
- 틀린 문제만 다시 푸는 것이 이 서가의 사용법입니다. 1, 2과목은 비슷한 틀이 여러 개 나와 서로 섞이기 쉽습니다. 오답노트에 쌓인 문제가 곧 시험 전날의 요약본입니다.
- 3과목은 R을 기준으로 씁니다. 파이썬에 익숙하신 분도 R의 인덱스가 1부터 시작한다는 것, 결측값을 NA로 적는다는 것 정도는 따로 익혀 두셔야 결과를 읽을 수 있습니다. 3과목 1강과 2강이 그 부분입니다.
- 3과목 가운데 8강 회귀분석과 12강부터 14강까지의 분류분석이 승부처입니다. 문항 수가 많고 결과표를 읽는 문제가 몰립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이 네 강을 먼저 도세요.
- 같은 주제를 더 깊이 보고 싶으시면 빅데이터분석기사 서가와 수학 서가의 통계학 과목이 시험과 무관하게 다룹니다. 두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시는 분이 많아, 같은 개념이라도 문제는 겹치지 않게 새로 냈습니다.
- 모든 강은 사전시험 1문제로 열고 인출 문제 4문제로 닫습니다. 배우기 전에 찍어 보고 틀린 뒤에 읽는 순서가 그냥 읽는 것보다 훨씬 오래 남습니다. 본문을 다 읽으신 뒤에는 강 끝의 더 풀기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강마다 30문항이 더 있고, 모의고사도 여기에서 뽑습니다.